김어수 · 세브란스병원 교수
이럴 때하루 종일 곁을 지키다 지칠 때
이렇게 해 보세요몇 시간이라도 교대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 보세요.
김어수의 답을 이곳에서 간추렸습니다. 정확한 말은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
읽기 전에: 원문 첫머리에 돌보는 가족이 '같이 생을 마감했으면' 하는 생각까지 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비슷한 생각이 든다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 전화하세요.
혹시 지금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글보다 사람의 목소리가 먼저입니다.
이런 분이 물었습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돌보는 사람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룰지 들려주는 이야기
이렇게 답했습니다
돌보는 가족이 기억할 낱말로 '홀로 있는 시간', '교대', '중화' 세 가지를 꼽음. 하루 종일 붙어 있는 것 자체가 사람을 고갈시키니, 장기요양보험 서비스나 다른 가족의 교대로 몇 시간이라도 환자와 완전히 떨어져 혼자 보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푸는 것이 아니라 즐거운 일에 몰두해 중화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집 근처 카페에서 혼자 책을 읽는 것부터 차근차근 늘려 가라고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