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처방전먼저 물어본 사람들이 들은 답

거절을 못 하고 남의 눈치만 봐요

박상미 · 문화치유 전문가

이럴 때부탁을 거절하기 힘들 때

이렇게 해 보세요기쁘게 들어줄 수 없는 부탁은 진심을 담아 거절해 보세요.

박상미의 답을 이곳에서 간추렸습니다.

이런 분이 물었습니다

거절을 못 해 보증으로 집을 잃은 아버지와 그 성격을 물려받은 자신의 경험을 들어, 거절이 어려운 사람에게 쓴 글

이렇게 답했습니다

거절하지 못한 것은 착하다는 말을 듣고 싶은 욕망 때문이었고, 남에게 좋은 사람이려다 자신에게는 나쁜 사람이었다고 돌아봅니다. 과한 부탁을 하는 사람은 좋은 관계를 지키려는 사람이 아니니, 잘 거절하는 연습을 해야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 있다는 아버지의 말을 전합니다. 진심으로 기쁘게 수락할 수 없다면 진심을 담아 지혜롭게 거절하는 것이 관계를 살리는 길이라고 합니다.

남에게 ‘좋은 사람’이기 위해서 나에게 얼마나 ‘나쁜 사람’이었는지 모른다.

원문 그대로 옮긴 문장입니다

원문을 읽기 전에 · 원문에 거절하지 못해 들어준 부탁을 ‘위선’이라고 부르는 대목이 있습니다. 글쓴이가 자기 경험을 돌아보며 쓴 말입니다.

출처
스포츠경향 '박상미의 고민사전'(신문 상담 칼럼) · 2017-04-05
「[박상미의 고민사전] 관계를 살리는 거절의 기술」
확인
원문을 마지막으로 확인한 날 2026-10-06
확인하는 방법 · 틀린 곳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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