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럴 때배우자가 자기 집 편만 들 때
이렇게 해 보세요사랑이 적어서가 아니라 마음 나누기를 피해서라고 생각해 보세요.
오은영의 답을 이곳에서 간추렸습니다.
읽기 전에: 원문에 자살이나 자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혹시 지금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글보다 사람의 목소리가 먼저입니다.
이런 분이 물었습니다
남편이 해외에서 일한 7년 동안 혼자 두 아이를 키운 40대 회사원. 시댁 편만 드는 남편 때문에 이혼까지 생각합니다.
이렇게 답했습니다
남편이 시댁을 더 사랑해서가 아니라 감정을 나누는 일을 피하는 사람이라서 그렇다고 설명합니다. 서운함의 원인은 사랑의 크기가 아니라 남편이 제 역할을 하지 않은 데 있다고 짚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