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처방전먼저 물어본 사람들이 들은 답

결혼하라는 말, 혼자인 게 불안해요

문요한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럴 때혼자 사는 게 갑자기 외로울 때

이렇게 해 보세요요리나 운동처럼 몸의 감각을 깨우는 여가활동부터 시작해 보세요.

문요한의 답을 이곳에서 간추렸습니다.

이런 분이 물었습니다

20년 가깝게 혼자 살아온 40대 중반 전문직 여성이 지난해 말부터 지독하게 외롭다며, 주변에서 권하는 연애나 반려동물이 내키지 않는데 억지로라도 해볼지 묻습니다.

이렇게 답했습니다

왜 그때부터 외로움이 커졌는지 먼저 곰곰이 생각해 보라고 권합니다. 모든 외로움을 관계로 다 해소할 수는 없고 스스로 감당해야 할 몫이 있으니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합니다. 요리, 춤, 악기연주, 운동처럼 몸의 감각을 깨우는 능동적 여가활동부터 시작하라고 권합니다. 외로울 때 가장 주의할 점은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감당해야 할 외로움의 몫이 있습니다.

원문 그대로 옮긴 문장입니다
출처
문화일보 '마음상담소'(신문 상담 칼럼) · 2020-03-25
「Q. 40대 전문직 독신여성, 20년 괜찮았는데 작년 말부터 눈물나게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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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마지막으로 확인한 날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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