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신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럴 때학업을 놓은 자녀가 걱정될 때
이렇게 해 보세요충고 대신 요즘 마음이 어떠냐고 물어 보세요.
정혜신의 답을 이곳에서 간추렸습니다. 정확한 말은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런 분이 물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까지 잘 따르던 아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등교를 거부해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간 대학도 학사경고로 그만두었다며, 이대로 두고 기다릴지 계속 연락하고 찾아갈지 묻는 부모의 사연
이렇게 답했습니다
방법을 고민하기 전에 지금 아이의 마음이 어떨지 먼저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조바심과 불안은 부모보다 아이 자신이 훨씬 더 클 것이라고 합니다. '괜찮아, 더 잘할 수 있어' 같은 말도 충고이고 평가이니, 무엇을 하라는 말 대신 '요즘 마음이 어떠니' 하고 마음의 안부를 물으라고 권합니다. 자기 마음에 눈을 맞춰 주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는 것이 아이에게 동아줄이 된다고 합니다.
원문을 읽기 전에 · 원문에 '죽을 만큼 힘들 때'라는 표현이 한 번 나옵니다.